심리학과 최훈석 교수가 지난 8월 16일 열린 한국심리학회 정기총회에서 제52대 학회장으로 취임하였다.
한국심리학회는 1946년 창립된 이래 총 16개의 분과학회, 3만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학회로, 한국에서 심리학 교육과 연구의 전진기지로서 그 역할을 다하며 한국사회의 주요 문제해결에 기여해오고 있다.
최훈석 교수는 금년 8월부터 2년 동안 학회의 사회적 영향력 확대, 회원 권익 증진, 한국심리학의 세계화, 심리학의 사회적 공헌 강화에 매진할 계획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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